세종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1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고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한 ‘이매진컵 2017’ 한국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컴퓨터공학과 소속 앤샵(En# Guard) 윤명식 박민현 오성민씨로 구성된 팀은 컴퓨터를 장시간 이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쉬운 컴퓨터 시각 증후군 증상을 예방·완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우승으로 세종대 팀은 월드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임주언 기자 eon@kmib.co.kr
세종대 학생팀 ‘이매진컵’ 1등 월드파이널 진출권 획득
입력 2017-05-17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