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외교대사 등 초청 ‘부산 세일즈’

부산시가 주한 외국대사 등을 초청해 ‘부산 세일즈’에 나선다. 시는 19∼20일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 부산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국대사 등 17개국 29명이 초대됐다. 권역별 참가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6개국(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브루나이 미얀마), 구주지역 3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아제르바이잔), 아프리카·중동지역 7개국(모로코 에티오피아 오만 코트디부아르 요르단 케냐 튀니지), 미주지역 1개국(파라과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