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족 행사 등 추억이 담긴 오래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영상으로 전환, 스마트폰 등에서 손쉽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아날로그 영상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와 USB 등 저장매체를 갖고 구청 공보전산과를 방문하면 된다.
[로컬 브리핑] 강서구,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전환 서비스
입력 2017-05-15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