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아노 치는 푸틴
입력 2017-05-15 18:3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러 정상회담을 위해 영빈관인 댜오위타이에 먼저 도착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옛 대중가요 '저녁의 노래'와 '모스크바의 창' 2곡을 연주했다. 국제무대에서 자주 지각해 구설에 오른 푸틴 대통령이 먼저 도착해 연주 실력을 뽐낸 것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