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유기동물 보호에 나섰다.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는 6월 5일까지 소녀시대 써니, 티아라 은정, 인피니트 엘, AOA 혜정 등 10명과 함께 유기동물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B1A4 바로 등 10명은 연예 전문 온라인 미디어 TV리포트를 통해 캠페인 화보 촬영 때 입은 의류, 신발 등 패션 아이템을 기증했다. G9는 스타들이 기증한 아이템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전달해 유기동물구호 및 동물보호활동에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일반인도 최소 1000원 소액으로 스타아이템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G9, 유기동물 돕기 기부 캠페인 진행
입력 2017-05-15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