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1회 부산 VR(가상현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제조·의료·영상·교육·문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 응용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70개사 250부스)로 개최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정부출연 연구소를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등 병원과 의료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지역 기업들은 부산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로컬 브리핑] 부산 VR 페스티벌 내달 1일 개막
입력 2017-05-1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