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세계지질공원 인증 국제 워크숍

입력 2017-05-15 17:05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지질공원 해외 전문위원 마르코 코막과 국내 전문위원 이수재 박사 등 12명이 참여해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무등산 주상절리대, 화순군 적벽 등 지질명소와 담양군 죽녹원 등 비지질명소 현장도 방문한다. 워크숍 개최결과는 7∼8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