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노사파트너십 지원대상 7곳 추가 선정

입력 2017-05-15 18:23
기업 내 노사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7곳이 추가 선정됐다. 노사발전재단은 15일 동그린주식회사, 세미시스코, 세진중공업, 케이시시정공, 한국몰드김제, 엑스피넷 등 중소기업 6곳과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등 대기업 1곳을 지원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지원 사업장은 107곳으로 늘었다.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사업장 내 노사가 공동으로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제출하면 정부가 심사를 거쳐 선정, 수행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