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현재 미수교국인 쿠바 진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17 쿠바위크(Cuba Week In Korea)’를 15∼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쿠바 측은 대외무역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을 단장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16명의 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했다. 2회째를 맞는 올해 쿠바위크에서는 양국 경제협력 확대 논의를 위한 정기 협의회 개최, 투자설명회 등 실질적 경제교류 프로그램, 금융·에너지·의료 분야 주요 기관·기업 방문이 추진된다.
[경제브리핑] 쿠바 진출 기반 구축 ‘쿠바위크’ 개최
입력 2017-05-15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