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백화점, 가전 등 리빙 상품군 참여 ‘홈퍼니싱 대전’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전점에서 가전과 가구 등 전체 리빙 상품군이 참여하는 ‘홈퍼니싱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은 600억원의 물량을 선보이며 약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리빙 부문 매출은 2013년부터 매년 10% 이상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 입주물량이 38만2700가구로 2000년대 이후 최대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리빙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