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교목실장인 전병식 목사가 11일 학교 대강당에서 학생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배화여대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이날 ‘성년예식과 세례식’을 개최해 281명의 학생들에게 세례를 줬다. 1898년 미국 남감리교 켐벨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배화여대는 10년 전부터 ‘믿음으로 어른이 되자’는 취지로 성년 예식과 세례식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보연 인턴기자
[포토] 배화여대 학생들, 성년의 날 앞두고 281명 세례식
입력 2017-05-1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