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총 15∼16일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입력 2017-05-10 00:04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는 오는 15∼16일 대구 수성구 범어교회에서 ‘제2회 기독교 동성애대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승규 전 국정원장, 길원평 최현림 신원하 이용희 교수, 조영길 지영준 변호사, 김지연 약사, 염안섭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동성애의 법률적 신학적 의학적 문제점 등을 설명한다. 선착순으로 25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1만원. 식사와 강의자료가 담긴 USB를 제공한다(053-654-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