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기념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판로망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울산 큰애기관광안내소’와 태화강생태관광센터에 ‘관광기념품 판매장’을 각각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또 KTX 울산역 및 울산공항에도 관광기념품 판매 협의를 통해 판로망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관광기념품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배부하고 각종 축제, 행사장에 임시 관광기념품 판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로컬 브리핑] 울산 관광 기념품 판매장 확대
입력 2017-05-0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