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흠(61·사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제25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JW중외제약이 8일 밝혔다.
윤 원장은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인류애 실천과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했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JW중외박애상 수상자에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선정
입력 2017-05-08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