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체험버스’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운행 지역은 서울시내 및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이며 회당 8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희망하는 학교는 탐방계획서를 작성해 구청 교육문화과로 탐방 전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달에 상현초등학교 등 4개교에서 총 11대의 창의체험버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로컬 브리핑] 서울 동작구, 초·중·고 창의체험버스 운영
입력 2017-05-08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