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최다 상영, 최다 관객, 최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6일 폐막했다.
세계 58개국 229편의 작품이 출품된 올해 영화제는 상영 횟수가 전년보다 40회 증가한 543회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270회가 매진됐고 관객 7만9000여명이 찾았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프로그램이 풍성했고 황금연휴 덕택에 많은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자평했다.
[로컬 브리핑] 전주영화제 대기록 세우고 폐막
입력 2017-05-07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