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양용은 캐디 된 가수 이승철
입력 2017-05-04 18:40
가수 이승철(왼쪽)이 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1라운드 2번홀에서 환하게 웃으며 양용은의 아이언 클럽을 받고 있다. 이승철은 이날 양용은의 1일 캐디로 나왔다. 이승철과 양용은은 의형제로 유명하다. 이승철은 2011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사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도 양용은의 1일 캐디로 나서기도 했다. 양용은 역시 이승철의 ‘아프리카 차드 학교 건립’ 기부 활동을 위해 2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K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