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성동구, 저염 참여음식점 모집

입력 2017-05-04 21:13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저염 참여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저염 참여음식점은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적게 사용하는 음식점으로 현재 성동구에서 32개가 지정돼 있다. 일반음식점 중 국물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는 오는 17일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참여 음식점에 염도계 등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