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부산시 ‘해피스트리트 마켓’ 6일 개장

입력 2017-05-04 18:05
부산시는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길거리장터인 ‘해피스트리트 마켓’을 6일 개장해 10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래구 수안동 ‘기찻길옆 동산마을’의 도자기, 사하구 신평동 ‘모래터마을’의 고추장·된장, 사상구 덕포동 ‘개내마을’의 여성손가방 등 20개 행복마을공동체에서 참여한다. 시는 기존 프리마켓 단체와 연계해 판매와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