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200자 읽기] 음악, 향유하고 사유하라
입력
2017-05-05 05:05
음악을 대하는 독특한 시선이 담겼다. 진화심리학 인지과학 사회학 이론 등을 끌어와 음악을 만들고 듣는 행위에 인간의 본성이 녹아 있음을 증명한다. 저자는 ‘매혹의 음색’(2014)으로 색다른 음악학의 세계를 선보인 학자. 음악은 향유의 대상이면서 사유(思惟)의 예술이기도 하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696쪽,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