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관계의 풍경’

입력 2017-05-03 17:40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사를 걸어가다 보면 벽에 걸린 무수히 많은 거울을 마주하게 됩니다. 작품명은 ‘관계의 풍경’입니다. 무심히 지나던 공간에서 잊고 있던 나를 마주 봅니다. 내면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은 어떤가요? 웃고 있나요?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