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울산옹기축제가 4일부터 7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가장 큰 볼거리는 울산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보여주는 옹기 제작 시연이다. 축제는 옹기장난촌, 옹기장수촌, 옹기도깨비촌, 옹기산적촌, 옹기무형유산관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평소보다 20∼50% 할인된 금액으로 옹기를 구입할 수 있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1일 스키 슬로프 정상휴게소에 꼬마 양과 토끼 등이 뛰노는 ‘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을 오픈했다. 동물원에는 왕관앵무, 사랑앵무 등도 자라고 있다. 곤돌라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한다.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곤돌라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어린이 6000원.
[여행 단신] 2017울산옹기축제 外
입력 2017-05-04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