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佛 대선 결선투표 D-6… 앞서고도 불안한 1위 마크롱
입력 2017-05-01 18:04
프랑스 대선 후보인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30일(현지시간) 유대인 추모의 날을 맞아 홀로코스트 박물관인 파리 쇼아기념관을 방문해 2차대전 중 프랑스에서 추방된 젊은 유대인 2500명의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는 7일 대선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마크롱의 지지율은 경쟁자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 후보에 20% 포인트 앞서 있지만 르펜 지지자들의 막판 결집세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