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청 신도시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대외적인 홍보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 도청 기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민이 체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사업으로 ‘2017년 도정 특별시책’으로 선정됐다. 올해 ‘신 도청 기행’은 전통 한옥양식으로 건립된 경북도청 신청사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청신도시,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예천 회룡포, 삼강주막 등 지역 주요 명소를 탐방한다.
[로컬 브리핑] 경북도 ‘신 도청 기행’ 운영
입력 2017-05-01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