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GC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입력 2017-04-30 21:42

안양 KGC인삼공사의 데이비드 사이먼(위)이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는 20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사이먼의 활약에 힘입어 81대 72로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 창단 첫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