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해 진입 칼빈슨호, 해군과 연합 훈련 중

입력 2017-04-30 21:20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29일 동해에 진입해 한국 해군과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 요격하는 미사일 경보훈련 등 연합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우리 해군이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항모전단과 칼빈슨호에 탑재된 전투기 등이 대거 참여하며, 우리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등도 함께한다. 지난 25일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도 29일 부산항을 떠나 단독훈련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달 부산항에 입항한 칼빈슨호 모습.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