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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도 3만6000㎞ 상공서 본 광안대교 일대 해무
입력
2017-04-27 20:17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안을 뒤덮은 짙은 해무가 3만6000㎞ 상공에 있는 천리안해양관측위성 1호에 찍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천리안해양관측위성이 지난 16일 오후 2∼4시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등 한반도 일대를 뒤덮은 해무를 촬영한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한양해양과학기술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