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농어촌교회 살리기 세미나’

입력 2017-04-28 00:00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 박재열)는 27일 오후 3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강원도 고성 설악새동선수양관에서 제3회 ‘농어촌교회 살리기 전국세미나’를 연다. 농어촌 마을에서 사역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는 세미나로, 김원모 (청양 화성교회) 목사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 대상은 교인 300인 이하인 농어촌 교회 목회자 부부다. 세미나 후 부부가 모두 참석하면 18만원, 목회자 1인이 참가하면 8만원을 각각 여비로 지급한다. 등록금은 3만원(02-488-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