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안산 라프리모’, 모든 세대 자녀방에 붙박이장 제공

입력 2017-04-27 19:51
SK건설 제공

SK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안산 라프리모’를 분양 중이다.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공급하는 안산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 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전 세대 자녀방에 붙박이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화장대(59㎡B 제외)와 드레스룸(59㎡ 제외) 등을 통해 널찍한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 CCTV가 설치돼 안전성을 높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현관 블랙박스 카메라를 통해 보안에도 힘썼다.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안산서초·원곡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월로 예정돼 있다(031-411-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