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지난달 3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줄였다. 또 모든 창호에 외부 소음 및 냉기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는 6월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서울 도봉산역과 경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031-821-9300).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60㎜ 바닥차음재 사용 층간소음 줄여
입력 2017-04-2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