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월부터 도시계획 입안여부 검토를 위해 첨부하는 기초조사 자료 중 하나인 ‘토지적성평가’ 확인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전체 행정구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537.5㎢의 토지적성평가와 분석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함에 따라 토지 적성등급과 입안 가능 여부 등이 표시된 확인서를 발급한다. 토지적성평가 확인서를 발급받으려면 토지 적성평가에 관한 지침의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업계획서, 입안구역 전산자료 등을 첨부해 시 도시계획과로 제출하면 된다.
[로컬 브리핑] 부산시, ‘토지적성평가’ 확인서 무료 제공
입력 2017-04-2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