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다솔CM건축사사무소] 교회건축 올바른 지식·방향 전국에 보급

입력 2017-04-26 19:51

다솔씨엠은 1999년부터 교회 건축 건설사업관리(CM)와 감리를 맡아왔다. 춘천안디옥교회와 일산명성교회 치유하는교회 구파발교회 하나비전교회 효성중앙교회 성현교회 수원명성교회 등 150여 교회가 다솔씨엠의 선진 기술을 경험했다. 현재는 충남 논산의 군부대교회인 연무대교회를 비롯해 혜림교회 드림교회 등 40여 교회에서 건축이 진행 중이다.

다솔씨엠의 경영 가치관은 명확하다. 교회 건축의 올바른 지식과 방향을 전국에 보급하는 것이다. 아울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교회건축 시장에서 공정하고 정직한 자세로 유관 업체들의 모범을 보이는데 혼신을 다하는 것이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공법과 신기술을 도입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원가 절감으로 고객에 더 큰 유익을 가져다주는 일이 다솔씨엠의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다. 다솔씨엠은 또 북한 선교 사역을 펼치는 교회들과 연합해 ‘북한내 100개 교회 설립’ 비전을 위해 기도하며 지원 방안을 구상 중이다.

미션어워드 대상을 수상한데 대해 다솔씨엠 관계자는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또 다시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한국교회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한 자세로 헌신하며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02-2203-1663·dasolc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