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허창수 회장은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맞춰 GS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봉사활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명명된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매년 40명의 청소년을 선정해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홈쇼핑은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다. 또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만든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GS그룹, 계열사 별로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7-04-2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