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5월 사내 봉사단 ‘쉐어 위드 올리브’를 발족한 뒤 올해 3월까지 600여명 임직원이 총 2500시간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시각장애인 30명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 초청해 향수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무상 지원하는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이다.
올리브영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여성 위생용품 협력업체와 함께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업체와 올리브영이 매출액 일부를 모아 마련한 생리대를 담은 ‘핑크박스’를 에코백에 담아 전달한다.
이외에도 올리브영은 미혼모를 지원하는 ‘뷰티풀 맘스데이’ ‘명화 컬러링’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위한 나눔 적극 펼쳐
입력 2017-04-2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