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 국내외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2월 문을 연 이래 일본과 베트남, 중국 등 외국 정부를 포함해 40여개 기관 관계자가 벤치마킹하러 센터를 찾았다. 지난 24일에는 이라크 쿠르드정부 모자보건 분야 담당 공무원 등 20명이 방문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센터로 2014년 2월 지자체 최초로 문을 열었다.
[로컬 브리핑]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큰 인기
입력 2017-04-25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