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천년 온천 유성의 천가지 즐거움’과 ‘온천으로 점핑! 즐거움으로 힐링!’이란 주제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12일 오후 3시 온천로에서는 대형 퍼레이드 카와 2대의 트럭 위에서 공연과 댄스가 함께하는 ‘온천수 물총 싸움’이 펼쳐진다. 오후 6시에는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여자친구, 김장훈, 에일리, 테이 등 인기 가수들이 함께하는 공식 개막행사가 열린다.
[로컬 브리핑] 내달 12∼14일 유성온천문화축제
입력 2017-04-25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