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학생 대상 ‘화학캠프’ 50여 차례 개최

입력 2017-04-26 17:44
LG화학이 운영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요리 실습을 통해 화학 원리를 배우고 있다. LG화학 제공

글로벌 화학기업 LG화학은 ‘솔루션 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50여 차례 개최돼 60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가했다. 지난 1월 열린 화학캠프에는 연암대 외식산업과 교수 및 대학생들과 함께 참가 중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하며 화학원리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2015년부터는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도 운영 중이다.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