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선 바자회 등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7-04-26 17:42
김인규(왼쪽) 하이트진로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해 7월 창립 92돌을 맞아 서초 사옥에서 인근 복지관에 전달할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쉬운 것부터, 꾸준하게’를 모토로 임직원들과 사회공헌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지점 및 공장, 본사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부터 자선 바자회, 한끼 기부 캠페인 등 해당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사 환경 지킴이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또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소외계층 지원 사업,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양한 사업도 체계화했다. 2013년부터 장학생 제도를 운영 중이며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사회복지기관의 이동차량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