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성경학교 위한 ‘오감설교’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입력 2017-04-26 20:06

㈔한국어린이전도협회(대표 서영석목사)는 1997년 이래 20여 년 동안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올해는 수많은 연구와 기도의 결과로 ‘바통터치-복음 전달자’라는 주제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한국교회에 제시한다. 성경학교 운영에 대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여름성경학교 ‘바통터치-복음 전달자’는 디모데후서 2장2절 말씀을 주제로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복음 전파의 삶을 살도록 돕는다.

초등부 프로그램은 복음의 바통을 이을 다음세대를 위한 전 교인 헌신예배와 설교, 핵심 가르침과 복음의 내용을 익히는 오전 이동학습, 복음 전달자로서의 전도훈련을 받는 오후 프로그램(복음 선수촌), 직접 어린이를 전도해 함께 하는 야외 성경학교 레크레이션(와우! 썸머 페스티벌), 성경학교만의 특별하고 입체적인 활동 설교 등이 포함된다. 이를통해 어린이들을 다음세대의 전도자로 준비시키겠다는 것이다.

유치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배우는 오감설교, 전도를 위한 복음의 내용을 활동을 통해 배우고 훈련하는 오전 프로그램, 복음 내용을 상기하며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복음 올림픽, 복음 전달자로 직접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시간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02-3401-8291, www.cef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