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는 한국교회 성장을 돕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시대를 선도하는 신선한 목회 정보로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다. 그래서 ‘목회은행’으로 불린다. 목회자들에게는 교회성장을 위한 실천프로그램, 설교자료, 예화자료, 목회시사 정보자료, 도서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1985년 1월 9일 설립됐으며, 한국교회와 함께 ‘목회자의 날’(6월 5일)을 제정했다. 매년 6월 첫 주에 국내외 초교파 목회자 5000명을 자비로 초청해 ‘목회자부부 영적 성장 세미나’를 31년째 진행하고 있다. 연 인원 약 15만명이 참석하고 있다.
한국교회정보센타가 추구하는 것은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의 강단에서 복음적 설교가 선포돼 말씀을 통한 감격이 넘치게 하는 것이다. 예배와 설교가 변하면 교인이 변하고, 교인이 변하면 교회가 변하고, 교회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는 확신을 실천하기 위해 ‘복음적인 예배와 설교’를 주제로 한 출판물을 발간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30여 년 동안 줄기차게 추구해온 가치가 바로 복음의 실용성과 현장성이다. 설립 초기에는 한국교회 전산화운동에 앞장 서, 교회가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준비하고 적응하도록 도왔다. 한국교회영상연구소를 통해 영상 매체를 예배에 활용하는 ‘영상목회’를 도입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1566-3004, kcdc.net)
[국민 미션 어워드-한국교회정보센타] 목회자들에게 성장 프로그램 등 제공 ‘목회은행’
입력 2017-04-2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