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령 879살 ‘천년향’ 봄맞이 목욕

입력 2017-04-23 22:14

서울 서초구 관계자가 23일 오전 서초역사거리에서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에 찌든 향나무 '천년향'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있다. 높이 18m인 이 향나무는 추정 수령 879년으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향나무이자 보호수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