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영동대로 지하 사업 주민설명회

입력 2017-04-23 22:15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람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와 게시판,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삼성1동·대치2동 주민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는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초안에 대한 의견은 공람 시작일 부터 공람기간 완료 후 7일 이내까지 공람장소에 비치된 의견서 양식에 따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