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바이오, 식물성 유산균 제품 세일 행사

힐링바이오는 청인 식물성 유산균 전 품목에 대해 5월 16일까지 ‘2+1 고객감사세일 행사’를 연다.

청인 유산균은 현미 등 17곡과 한약재를 사용해 장내 유익균을 80% 이상으로 높인다. 힐링바이오는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재료로 특허받은 발효 방법에 따라 유산균 식품을 제조한다고 설명했다.

청인 1g에는 장에서 1000배 이상 증식하는 유산균 수천∼수억 마리가 생존해 있다.

유산균 제품은 홍삼을 먹을 때 사포닌 흡수율도 높인다. 힐링바이오 측은 “홍삼에 있는 사포닌 등 영양소는 이를 분해하는 장내 유익균이 있어야 흡수가 될 수 있다”며 “청인 유산균 제품은 결핍된 효소를 보충하고 장내 유익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이 홍삼을 섭취한 뒤 사포닌을 흡수한 비율은 62.5%였고 전혀 흡수하지 못한 비율은 37.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