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구 원도심 옛 충남도 관사촌 일대를 문화·힐링 명품거리로 조성한다. 시는 중구 옛 충남도 관사촌과 테미공원 일원에서 문화예술 전문가, 관계 공무원과 ‘협치시정회의’를 갖고, 이곳을 명품 문화예술촌으로 조성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옛 충남도 관사촌과 테미공원 개발은 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청년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아울러 진행할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대전시, 옛 관사촌 문화 명품거리 조성
입력 2017-04-2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