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광주시, 토·일요일 도심관광 트레일 운영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도심관광 트레일’ 5개 코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 산재한 광주 출신 명사(名士)의 발자취를 둘러보기 위한 것이다. 도심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5개 코스는 김현승의 플라타너스길, 허백련의 예술유람길, 정율성의 음악산책길 등이다. 평일투어는 광주도시여행청에 접수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