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시, 10대를 위한 예비부모교육

입력 2017-04-19 21:45 수정 2017-04-21 01:10
서울시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0대를 위한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부모관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애착’ ‘돌봄Ⅰ’ ‘돌봄Ⅱ’ ‘공감과 책임’ 등 4개 주제를 각각 50분씩 총 4회 교육한다. 이날 은평구 신진과학기술고 3학년 학생 200여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서울 소재 50여개 중·고등학교와 청소년쉼터, 대안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