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지훈 기자 ‘고마워요, 낳아줘서… ’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7-04-19 21:02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7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김지훈(사진) 기자를 선정했다. 지난 3월 1일자 국민일보 ‘앵글 속 세상’에 소개된 수상작 ‘고마워요, 낳아줘서… 미안, 엄마 혼자라서…’는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에서 생활하는 미혼모들의 실상을 보도한 사진기획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