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술함대지유도탄 개발 완료

입력 2017-04-18 18:36

우리 기술로 개발이 완료된 전술함대지유도탄이 해군 호위함에서 발사되고 있다. 전술함대지유도탄은 해상에서 해안가의 근접 표적은 물론 지상의 미사일 기지 등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격형 무기다. 유도탄 1발이면 축구장 2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유도탄을 2019년부터 호위함에 순차 배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방위사업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