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70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 인력이 모바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관리해주는 미래형 보건의료서비스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게 운동과 식사 등의 생활습관 개선 목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수시로 건강 체크와 운동, 영양 등의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치료약을 복용중이거나 치료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이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로컬 브리핑] 충북 영동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입력 2017-04-18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