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교회 등 전국 9개 교회 1162명, 사랑의장기기증 서약

입력 2017-04-19 00:00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부활 주일인 지난 16일 경기도 구리 성광교회(김희수 목사·사진 오른쪽)에서 드린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통해 735명이 서약하는 등 전국 9개 교회에서 모두 1162명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약에 동참한 교회는 동천교회(정영식 목사) 제천성광교회(김정일 목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 은광교회(김동식 목사) 미래로교회(반흥업 목사) 길벗교회(양노 목사) 복된교회(유우열 목사) 신현감리교회(김요한 목사) 등이다.